오전에 엄마 수업이 끝나면 오후에는 시간이 한가한 편이다.
쇼핑몰에 셔틀이 있어 아이들 간식 사러 자주 나갔었는데, 자주 사먹은 리스트들.
1. 과일 : BQ 몰 맥도날드 옆 과일가게 - 가격도 괜찮고 품질도 좋음. 사장님이 맛난거 잘골라주심
ICM몰 맞은편 전통시장 - 가격은 여기가 제일 싼듯. 잘 고르면 괜찮음.
2. 빵류 : 숙소근처 Our Daily Bread - 식빵 맛있음60페소 (스페셜보다 일반이 더 촉촉해서 아이들이 좋아했음),
꽈배기도 종종 사먹었는데 설탕 안묻은거 사려면 11시전에 가야함..(개당 5페소)
ICM몰 Jco - 미니도넛세트 아이들이 좋아해서 몇번은 사다나른듯.
피자 - 아이들은 피자헛을 제일 좋아했고, 그린위치는 가성비 괜찮았음.
졸리비 피치망고파이 - 울애들 최애파이. 뜨거울때 먹어야 맛있지만.. 식어도 맛있었음..
3. 기타 간식거리 : 팝콘 - BQ몰 1층에 파는데. 솔티엔스윗이 캬라멜팝콘 맛이라 맛있음.
감자튀김 - ICM몰 3층에 감자 슬라이스된거 바로 튀겨주는데(부코주스 옆집) 회오리감자 잘라놓은 맛.
망고스무디 - Thirsty에서 종종 사다줌.
아폴로 긴거 - ICM몰에서 애들이 골랐는데... 진짜 말그대로 아폴로 긴거.. 50개들이라 한참 먹었는데
한국갈때 기념품으로 사옴..ㅋㅋ
마트에서 요거트 - 6개들이 세트였는데.. 하루에 인당 2~4개씩은 먹은듯.. 맛이 다양해서 골고루 먹임.
식사도 맛있었지만 중간중간 간식 및 수영하고 나서 배고플까봐 열심히 사다 날랐다..
덕분에 한국 돌아가니 2키로씩 늘어있는^^;;
이제 키로 가기만 하면 되는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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